일반 교량에서 케이블 교량까지 시설안전관리공단 기준 등을 활용하여 기존 교량의 상세한 내진성능평가를 수행하며, 최적의 내진보강방안에 대하여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솔루션 개요지진하중에 대한 구조물의 설계는 발생빈도가 높은 지진하중에 대해서는 탄성적인 거동을 보이고 발생빈도가 낮은 큰 지진하중에 대해서는 구조물의 탄성한계를 초과하더라도 붕괴되지 않도록 설계하여야 한다. 신설 구조물 및 기존 구조물의 내진성능 평가에 이 내진설계 개념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지진하중에 의해 교량의 각 부재가 탄성한계를 초과하더라도 붕괴되지 않고 소성변형이 발생하는 연성능력을 가지는데, 교량 연성능력은 주로 지진하중에 의해 큰 모멘트와 전단력이 발생하는 교각의 연성능력에 의해 결정된다. 이러한 철근-콘크리트 교각의 연성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교각 단면의 moment-curvature curve를 작성하는데, 이는 주철근과 횡방향 철근의 배근 정보와 상세에 따라 다른 연성거동을 보인다.
내진성능평가 해석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지진하중에 의한 주탑의 연성거동을 고려하기 위해 moment-curvature curve로부터 유효강성을 산정하여 내진성능평가 해석을 수행하는 것이다.
지진하중에 대해 상부 철골부재가 허용응력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허용응력을 초과하는 철골부재의 소성거동을 고려한 시간이력해석을 통해 내진성능평가 해석을 수행하는 방법이 있다.
지진하중 작용시 교각 단면의 상태 및 거동을 상세히 보기 위해 교각 단면에 다수의 fiber요소(응력-변형률 곡선)을 적용하거나 inelastic hinge를 적용하여 엄밀한 내진성능평가 가능하다.
설계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