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대학교 건축공학과 석사과정 김태경입니다.
콘크리트의 material data에 대해서 문의 드립니다.
철근콘크리트의 응력-변형률 곡선은 띠철근의 영역에 따라 구속된 영역과 비구속된 영역으로 나뉘고
그에 따른 응력-변형률 곡선도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concrete에 대한 Material 을 [Concrete and Masonry] => [Total Starin based crack model] 로 설정하였습니다.
여기서 Compressive behavior 의 [Compression Curve] 를 [Multi-Linear] 로 하여 비구속된 응력-변형률 곡선을 입력하였고
[Stress Confinement] 의 [Confinement model] 을 [Multi-linear Diagram] 으로 하여 구속된 콘크리트의 응력-변형률 곡선을 입력하였습니다.
그럼 결과적으로 하나의 material 에 두 개의 응력-변형률 곡선이 입력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DIANA 자체적으로 비구속된 영역과 구속된 영역을 구분하여 응력-변형률 곡선을 적용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 생각이 맞는지 아니면 비구속된 부분과 구속된 부분을 따로 Geometry를 생성하여 각각의 material을 할당하는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각각 할당해주어야 한다면 두 개의 Material이 필요한데(비구속 및 구속된 material)
그럼 [Stress confinement] 의 존재가 의미없다고 생각되어 이 옵션의 역할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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